| 첫 만남 | '라일라'라고 불러주세요.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. |
| 아침 인사 | 아침 식사가 다 준비되었습니다. 늦잠 주무시다가 시간 놓치지 마세요. |
| 점심 인사 | 이 태양의 빛이 모든 어둠을 태워주기를. |
| 저녁 인사 | 좋은 저녁입니다. 푹 쉬세요. 너무 긴장을 늦추진 마시고요. |
| 밤 인사 | 좋은 꿈 꾸세요. |
| 잡담 · 사업 | 메들린 여사가 남긴 것을 관리하는 게 제 의무죠. 물론 제게는, (심호흡) 단순히 의무만은 아니지만요…… |
| 잡담 · 무리 | 확실히, 저희는 대중 앞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. 그렇다고 저희가 사람들을 기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. 오히려 반대로 늘 이 도시를, 그리고 벨라의 후미진 곳까지 조용히 바라보고 있지요. |
| 잡담 · 좋아하는 것 | 취미라…… 개인적인 취미는 딱히 없습니다. 하지만 종종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굽기도 합니다. |
| 잡담 · 무력 |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선 무력은 불가결합니다. 조금 과격한 수단일 수도 있지만, 적절하고 필요한 방법이라 할 수 있죠. |
| 잡담 · 소문 | 또 제가 누구인지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과, 어째서 유일한 후계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헛소문이겠죠…… 늘 같은 레퍼토리군요. 좀 새로운 건 없나요? |
| 잡담 · 아이들 | 아이들은 언제나 미래의 희망입니다. 이곳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겁니다…… |
| 잡담 · 정체 | 늘 대중의 시선을 받다 보면 아무래도 답답한 느낌이 들기 마련이죠. 물밑으로 숨어야만 그들의 어두운 기운을 제때 알아차릴 수 있어요. 그렇죠? |
| '책'에 대해 | 제 사심으로 메들린 여사의 책을 남겨두었습니다. 안에 적힌 내용은 이해할 수 없지만요. 언젠가는 이 책을 이해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보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메들린 여사의 물건을 조금 남겨두고 싶기도 하고요. |
| 기도에 대해 | 메들린 여사가 말하길, 진심을 담아 기원하면 상대의 대답을 듣게 된다고 합니다. 그러니 제가 이렇게 기도하면 메들린 여사에게도 들릴 테고, 저와 함께 모두를 지켜주겠죠…… |
| 린에 대해 |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으며 이 도시를 위해 더 많은 빛을 이끌어줬죠…… 하지만 그 나이에 이런 부담을 짊어지기엔 너무 무겁지 않을까요…… |
| 루비에 대해 | 그 아이는……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들어요… 제가 틀린 판단을 한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. 아니, 착각이었다고 말해야 하겠죠. |
| 미러시티에 대해 | 이 도시를 지키고, 가능한 이 도시의 모든 사람을 지키는 것…… 메들린 여사의 바람이자 제 모든 행동의 초심이죠. |
| 좌우명 | 잠재적 위협을 제거하는 게 다음 일인가요? 좋습니다. 저와 같은 생각이군요. |
| 임무 완료 | 오차 없이 임무 완료. |
| 임무 실패 |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군요…… |
| 레플리카 각성 | 새롭게 태어난…… 거죠? |
| 레플리카 해제 | 그럼, 휴식 시간 동안 작은 기도라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. |
| 보물상자 열기 | 물자를 회수합니다. |
| 종류별로 잘 정리해 주세요. |
| 만일의 상황을 위해 잘 챙겨두세요. |
플레이어블 레플리카
Lyra
星寰
エスター
윤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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